독서목록(주제 독서법)

독서목록

2019. 9. 14. 22:16

• 독서 방법론(주제를 향한 독서)
(1)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2) 저자의 독특한 관점은?
(3) 그러한 관점은 어떤 가치•사상(목적의식)•철학(근본원리, 이치)에 맞닿아 있는가?
(4) 책에서 말하는 교훈을 과거 내 삶 또는 위인의 역사에서 적용한다면 어떤 때일까?

# 다치바나 다카시, 전우용, 카운터 컬처, 에마뉘엘 레비나스


# 독서법
(1) 지금 사는 모습을 보면 살아온 삶이 보이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살아갈 삶도 보인다.
(1) 사람은 누구나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평범하거나 특이함을 특별함으로 바꾸고 싶다면 특별함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과 결단, 감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독서만큼 빠른 길은 없다. 의심하지 말자. 책은 적어도 내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을뿐더러 많은 이들을 통해 역사적으로도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비록 의미 없는 독서로 끝난다고 해도 무의미하게 방황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 초서 독서법 / 김병완 [1]
- 공부머리 독서법 / 최승필
​- 자기혁명 독서법 / 이재범
-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김병완
- 독서법도 모르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 / 진낙식
- 독서법부터 바꿔라 / 기성준
- 다시, 책으로 / 매리언 울프
-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 / 피터 멘델선드
- 십진분류 독서법 / 장대은•임재성
​- 질문하는 독서법 / 임재성
-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 아웃풋 독서법 / 이세훈
- 당신을 변화시키는 1일 1독 / 박지현
- 일독일행 독서법 / 유근용
-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 이권우
-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카바사와 시온
- 독서동아리 / 조현행
-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윤경미
- 열공 우리말 / 최종희
-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 우치다 다쓰루
- 읽기와 쓰기를 다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 / 송숙희
-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 / 채석용
- 사색이 자본이다 / 김종원
​-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 다치바나 다카시


# 심리(인지•사고•기억)
(1)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이 곧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말이 곧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행동이 곧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습관이 곧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성격이 곧 운명이 된다. 결국 내 운명은 내 생각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결정된다. 좋은 생각을 통해 내 명운을 결정할 좋은 습관을 기르자.

- 보이지 않는 고릴라 /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대니얼 사이먼스
: ‘알면 불편한 것들’을 알고 사는 삶과 모르고 사는 삶은 다르다. <오은실 교수>

- 만족 / 그레고리 번스
- 팩트의 감각 / 바비 더피
- 인간 본성의 법칙 / 로버트 그린
- 권력의 법칙 / 로버트 그린
- 유혹의 기술 / 로버트 그린
- 내 무의식의 방 / 김서영
- 욕구코칭 / 김현섭•김성경
- 사랑 싸움의 정석 / 최형규•유리파
​- 성 중독의 심리학 / 윤가현

​- 인간의 모든 동기/최현석
: 푸코에 따르면, 오늘날 권력은 특정 집단에 부과되는 관습을 통해 작동합니다. 권력은 규범이라는 형태를 띠게 됨으로써, 강제성을 가진 권력의 모습을 숨기고 정상적인 사회 활동으로서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권력자는 리더라고 불리고, 1990년대 이후 세계적인 유행어가 된 리더십이라는 말도 본질적으로는 권력과 같은 말입니다.

- 왜 나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낼까? / 가토 다이조 [1]
: 이들은 왜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주기를 원하는 것일까? 그것은 부모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실제로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모른다. 즉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채 어른이 된 것이다. <32쪽>
: 신경증이 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의지하고 기댈 곳이 없었다.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의 마음속은 이로 인해 욕구불만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기에 ‘정의’를 내세우며 남을 원망하고 화를 내는 것으로 욕구불만을 해소한다. <44쪽>
: ‘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위해 존재해야 할까?’
: ‘상대방에게 요구만 했지 나는 상대방을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 아이가 심리적으로 성장하고 자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가 끼어들 수 없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가 있어야 한다. 그 출발점이 바로 양육자와 아이의 배타적인 세계다. 어릴 때 이 세계를 경험해야 성장해서 마음의 중심이 서고 자아가 확립되는 것이다. <64쪽>
: 마음속의 분노 때문에 괴롭다면, 잃을 각오를 하고 말하고 싶은 것을 솔직히 말하라. <77쪽>
: 자아는 없고 분노의 감정만 살아 움직인다. 자기상실의 상태다. 자아가 없다고 느끼는 자신조차 없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주체가 없다. 외부의 자극에 직접 반응하는 것 말고는 살아갈 길이 없다. <104쪽>
: 누군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몹시 불쾌하게 느껴진다. 이성적으로 따져보면 불쾌할 정도의 말이 아니다. 알고 있지만 불쾌한 감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지금 내가 느끼는 불쾌한 감정은 내가 나 자신을 배신하며 살아온 대가다. <125쪽>
: 의지는 대립에 의해 시작된다. 권위주의적인 부모는 아이가 의지를 내세워 부모와 대립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지를 갖지 못하도록 부모에게 금지당한 아이는 성장하는 것을 금지당한 것이다. 게다가 사랑하는 일조차 금지당한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사랑하는 것을 금하고는 정작 자신은 아이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 이런 부모가 바로 자녀에게 정신적 학대를 가하는 부모다. <130쪽>
: 아이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 하는 것과, 기뻐하는 얼굴을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느끼려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정서적으로 성숙한 부모이며 후자는 정서적으로 미숙한 부모다. <131쪽>
: 분노를 밖으로 쏟아내기는 쉽다. 하지만 타인의 적의에는 프로다운 자세로 대응해야 하며 그러려면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169쪽>


# 사회
(1)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다. 사람은 사회적 관계 속에 차별되고 특별해진다. 사회에게서 떨어진 혼자는 특별함이 아니라 특이함일 뿐이다. 꼴등이 있기에 일등이 특별해 보이듯이 타인이 있기에 내가 평범하거나 특별해질 수 있는 것이다.​​

-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 / 마이클 마멋
- 7년간의 마법 같은 기적 / 노신임
- 이상한 정상가족 / 김희경
- 가족의 발견 / 최광현
- 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 양지열
- 나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 우종영
- 나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기로 했다 / 노은혜
- 직장 내 진상 깔끔 대처법 / 시부야 쇼조
​- 스승은 있다 / 우치다 타츠루

​- 희망 대신 욕망 / 김원영 [2]
: 관객 속에 앉아 있는 나는 잘 보이지 않고, 의욕과 열망과 재능을 드러낼 수 없다.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결코 빛나는 존재일 수 없다. 침묵하는 즉시 열등한 존재로 추락한다. <77쪽>
: 내가 연극이라 부르며 사랑하는 것은 특정 예술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다. 수동적으로 시선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주체적으로, 자신의 의도로, 시선을 보내는 사람과 대등하게 존재하는 모든 현장을 가리킨다. 이 경험을 시작으로 나는 세계 속에서 나의 존재가 갖는 무게를 점차 늘려간다. <77~78쪽>
: 나는 점점 누군가의 비현실적 감수성에 의지해 내 존재를 인정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86쪽>
: 다만 이러한 정체성이 ‘장애’가 되는 이유는 사회구조가 그 정체성을 제대로 수용할 수 없도록 짜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55쪽>
: 그 어떤 낙인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은 장애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장애를 극복하려 애써 노력하지 않는다. 장애로 인한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167쪽>
: “정훈이는 저렇게 목소리로 모든 아이를 이끌고 있어. 그런데 너는 혼자만 움직이는구나.” <228쪽>

​- 긍정적 일탈주의자 / 프란체스카 지노
: ‘현상 유지 편향’ 이론에 따르면 전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너무 많다. 현재 상황이 익숙하고 편안해질 때 우리는 그런 현상에서 벗어나는 걸 상실로 생각하고, 잠재적인 이득보다는 당장의 상실을 훨씬 중요하게 여긴다. <63쪽>


# 역사
​- 위험하지 않은 몰락 / 강상중•우치다 타츠루
: 계층사회의 악랄함은 차별구조에 있습니다. 문화자본이 없는 젊은이들에게는 정치권력과 경제력뿐만 아니라, 아예 그 힘을 손에 넣기 위한 ‘경주’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자체가 주어지지 않지요. <40쪽>
: 실패를 음미하는 습관을 잃어버리는 순간 지성은 둔감해지기 시작합니다. 지식인의 지성은 타자의 결점을 지적하는 날카로운 혀에서 나온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성은 자기가 범한 죄과와 실패의 유래를, 또한 그 진행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따라 판정됩니다. <49~50쪽>
: 본래 경제활동은 인간의 성숙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입니다. ‘교환’을 통해 인간은 타자와 만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교환’은 인간의 성숙을 위한 행위이며 인간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제도입니다. 따라서 경제활동 때문에 인간이 고통을 받거나 죽는다면 이는 경제 본의를 어그러뜨리는 일입니다. <115쪽>
: 사막의 유목민은 가장 중요한 생활 자원을 타자와 공유한다. 그것은 자신의 생존을 보존하기 위한 합리적인 행동이다. 반면 글로벌리스트는 이런 발상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에게 생존을 위한 합리적인 행동은 사적 소유를 늘리는 것이다. <127쪽>
: 사물을 볼 때 ‘원리의 문제’가 아니라 ‘정도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실용적이고 계랑적이며 경험적인 방식으로 궁리합니다. ‘절대적으로 옳은 답’이 아니라 ‘좀 더 나은 답’을 구하며, 때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습니다’....’절대적으로 옳은 답’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사악한 사람’이 있다고도 믿지 않습니다. <146~147쪽>
: 경제의 합리성이라는 측면에서 고려할 때 현재의 성장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정치 체제는 독재밖에 남지 않았다. 복잡한 절차와 합의가 필요한 입헌 민주주의는 성장의 걸림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1쪽>


# 경제
(1)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노예를 일컬어 '말하는 가축' 또는 '말하는 도구'라고도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아 있다면 돈에 쫓겨 일에 끌려다니는 노동자 계급을 보고 노예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여겼을지 모른다. 돈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선 돈에서 멀어져 남으로 지낼 게 아니라 더 가까이 두고 친구로 지내야만 한다.

- 자기시간연구 / 우에노 미쓰오

- 주식회사의 약속 / 박영옥
: 사람의 인생이 그렇듯 기업도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방향성이 있다. 그 방향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이다. 나는 예상한 흐름이 나타난다면 당장 주가가 떨어져도 기다리고, 반대로 주가가 올라도 흐름과 다르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투자해왔다. <110쪽>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 피트 황


# 철학
= 인간의 삶은 유한하나 가능성은 무한하다. 내가 누군지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달렸다.
* 참고 : 사상과 철학의 관계

​- 하룻밤에 읽는 서양철학 / 토마스 아키나리 [1]
-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 오가와 히토시

​- 리처드 로티, 우연성•아이러니•연대성 / 이유선 [1]
- 듀이 & 로티 / 이유선 [1]
: 말의 의미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듯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 일을 가릴 수 있는 기준도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21쪽>
: 프래그머티즘은 인간의 지적 활동이 의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 하나의 철학 운동이다. 이들은 의심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설을 생각해내고 그 가설을 실제로 검증해봄으로써 문제 해결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5쪽>
: 제임스가 관심을 가진 것은 인간의 자유로운 의지에 바탕을 둔 행위가 세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자신과 세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적합한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49쪽>
: 퍼스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개별적인 차원에서 신념이 확정되는 방식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어떻게 신념이 객관적으로 확정되는가 하는 점이었다. <58쪽>
: 신은 모든 것을 자신의 뜻에 따라서 이루어나가는 존재가 아니라 반드시 인간의 힘을 필요로 하는 유한한 존재다. <73~74쪽>
: 탐구는 의심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 진리 탐구는 철저히 사적인 영역에서,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실천적인 일은 공적인 영역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33쪽>
: 로티 역시 듀이처럼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개성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개성이 말살되지 않게 하려면 진리에 관한 이론이 아니라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 <134쪽>
: 로티에 의하면 프로이트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나는 우연성의 조각’이라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가 이미 주어져서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면, 이제 나는 그 우연한 조각들을 잘 짜 맞추어 나라는 존재를 만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138쪽>
: 니체와 프로이트의 인간관이 잡초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안이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 살아야 올바로 사는 것이라는 식의 기준을 강요하지 않음으로써 저마다 아무리 구차한 삶이라도 나름의 자태를 뽐낼 수 있는 여유를 준다는 것이다. 천재와 정신병자는 서로 다른 본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환경에 대해 적응하는 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다. 삶의 보편적인 기준은 없다. 잡초도 난초만큼이나 아름다울 수 있다. <138쪽>
: 한마디로 아이러니스트란, 자신의 덧없음을 잘 알고 있고 또 자신이 자신에 관해 서술하는 마지막 어휘들이 의심스러운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으면서고 끊임없이 재서술의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인물이다. 이들이 가장 거부하는 것은 바로 상식이다. 왜냐하면 상식이란 습관화된 어휘로 아무런 자의식 없이 자신을 서술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아이러니스트들이 추구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새로움이다. <139~140쪽>
: 공적인 영역에서 무엇이 옳은가 하는 것은 실천적인 결과를 통해서 현실적으로 검증되어야 할 문제이지 관념적으로 논증을 통해서 주장할 문제는 아니다. <140쪽>
: 진리를 말하기 위해서 우리는 언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고, 그 언어는 우리의 창안물이기 때문에 인간과 무관한 진리의 존재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가 우리와 무관하게 존재할 수 있다는 것과는 구별된다. 세계는 우리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서술하든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서술들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이지 세계가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계가 제공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다양한 서술을 비교하는 작업을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고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낸 서술을 스스로 비교함으로써 어떤 것이 옳은지를 판정하는 것이다. <150쪽>

-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 / 존 듀이
- 당연한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면 혁신은 없다 / 강형석
- 내셔널리즘과 섹슈얼리티 / 조지 L.모스
- 자기결정 / 파스칼 메르시어(페터 비에리)
- 미국식 사회 모델 / 쥐스탱 바이스
- 가다머 고통에 대해 말하다 / 한스 게오르그 가다머
​- 불륜예찬 / 프란츠 요체프 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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