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어 : 데이터 마이닝(정보 추출), 수열(일정한 규칙을 따라 배열된 수의 열), 하릴없다(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 대부분 사람들은 비교적 한정된 인맥 내에서만 살아갔으며, 평판은 오로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만 존재했다.
+ 미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데이터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 간단히 정리하자면 현재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비용은 0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2010년대를 지배한 트렌드가 검색 엔진이었자면, 다음 10년은 평판 엔진이 풍미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 당신이 가진 모든 온라인 자산에 언제든 새롭게 갱신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필을 확립해라.
- 다음으로 당신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일치시켜야 한다.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현명하게 포장하라는 것이다.
- 사람을 판단할 때 우리의 본능, 또는 직감은 그다지 믿음직하지 못하다.
- 포트폴리오는 ‘당신이 특정 업무를 수행할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 페이팔은 사업 초기 월수입이 500만 달러도 되지 않던 시기에 사기성 결제 때문에 매달 1,000만 달러 이상의 손해를 입으며 도산 위기에 처해있었다.
: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사기성 거래의 접근을 차단하는 데 성공한다. 시스템을 통해 리스크를 통제의 영역으로 끌어 들였다.
- 세상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싶다면 점수화되고 수치화되는 삶의 모든 분야를 신중하게 관리하라.
- 평판 경제는 평판의 ‘호환’을 가능케 한다.
= 평판 경제는 사람들이 한정된 2차 정보를 바탕으로 결과를 예측하거나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돕는다.
= 평판은 한정된 정보로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도운다.
- 사람들이 그를 훌륭한 변호사로 인식할수록 더 많은 유능한 젊은 변호사들이 립튼과 함께 일하기를 바라게 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대개 사고방식이나 행동 양식이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 닫힌 네트워크에서는 특정 개념을 향한 접근성과 전염성이 강하다 보니 쉽게 친숙함을 느낀다. ‘도전’은 좋으나 ‘파산’을 친숙하게 느끼면 삶이 고달파질 수 있다.
- 만약 컴퓨터 알고리즘이 당신과 특정 인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면 미리 그 인물을 걸러낼 것이다.
- 상대방이 먼저 제안하는 내기에는 절대로 응하지 마라.
-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트리기 위해서는 충격을 줘야 한다.
+ 코스트코는 월마트와 정면으로 부딪히자 월마트보다 더 나은 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알리면서, 대화의 중심을 가격에서 가치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
- 누구보다 분명하게 눈에 띄고 싶다면 뭔가 독특하고 개인적인 특징을 보여주어야 한다.
:: 1테라바이트 = 학술 도서관 하나
:: 하둡 :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 모두가 SNS을 사용하는 시대에 SNS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잠재적 위험 분자로 낙인될 소지가 있다.
:: 인간은 부정성과 긍정성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에, SNS를 통해 긍정적 신호만을 발산하는 사람은 거짓말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 고도로 발달한 정보화 사회일수록 평판 경제 역시 발전한다. 지식을 쌓아왔음을 증명할 데이터가 필요하다.
:: 최종 선택은 인간이 하되, 최선의 선택지는 알고리즘이 제시하는 세상이 도래한다.
:: 현실의 일어난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해석한 생각을 어떤 식으로 현실에 반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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